[허니 탕후루] "신선한 생과일이 한 입에 진주 탕후루 맛집"

 

오늘은 진주 탕후루 맛집 '허니탕후루'를 소개하려고 해요.

 

크리스마스였어요.

아기때문에 멀리는 못가고 시내구경을 갔었지요.

와, 얼마만에 진주 시내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요즘 인기가 한참 치솟고 있는 탕후루를 파는 곳은 줄을 서기도 하더라구요.

많고 많은 탕후루 가게중에서도 ‘허니 탕후루’에서 저도 줄을 서서 탕후루를 한번 맛보고 싶어졌어요.

 

파인애플 탕후루는 무슨 맛일지 구미가 당기는군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저는 파인애플 탕후루를 노리고 들어갔지만

줄을 서며 뭐를 맛볼지 고민하던 중 여러가지 과일이 믹스 되있는 탕후루로 주문했어요.

사람이 많다보니 얼마나 바쁘신지 쇼케이스에서 꺼내주는 사람, 계산해주는 사람, 만드는 사람.

 

이렇게 3분에서 기계처럼 일만하시고 계셨어요.
  

 

그럴만도 한 게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샤인머스켓 하나 남았을때 아차하고 정신이 드네요.

그냥 과일도 맛있는데 달콤한 설탕 코팅이 더해져서 바삭바삭 사탕깨먹는 것 같은 이 맛을 …

이세상에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물티슈, 꼬치, 종이컵 모두 분류를 잘해서 버려야 치울 때 편하게 치우실 수 있을것 같아요.

 

설탕 코팅이 묻을 수 있으니 곳곳에 물티슈도 세팅되어 있어요.

체리 맛도 맛있을 것 같았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갔을 땐 없었어요.

 

 

포스팅할거라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대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탕후루 하나를 더 주시네요 !

달콤~하니 바삭바삭 하니

한 알씩 없어질 때마다 너무 아까울 정도예요.

요즘 대세 탕후루 ‘허니 탕후루’에서 여러분도 도전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