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주 가볼만한 곳으로 진양호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진주여행 추전지하면 바로 이곳이죠!
아래는 진양호 동물원에 대한 유튜브 영상입니다.
다음은 진양호 동물원 안내도입니다.
지도를 자세히 보시면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진주시를 대표하는 케릭터 하모와
진양호를 대표하는 케릭터 사자가
함께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 동물의 이름은 '오타리아'입니다.
오타리아는 귀가 작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남아메리카에 서식을 하고 있는데,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보호해 줘야 겠습니다.
이번에는 동물 가족 어린이 동산에 들어가보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아메리카 들소가 보이네요.
뿔이 달려 있으니 멀리서 보아도 늠름해 보입니다.
그리고 나서 조금 더 올라가보니 '꽃 사슴'이 보였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먹이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꽃 사슴 캐리커쳐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보니
멀리서 염소와 양이 함께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애네들도 꽃 사슴처럼 계속 먹이를 먹고 있어서
자세히 볼 수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구경을 하고 옆을 둘러보니 좋은 산책길이 보였습니다.
의심없이 걷고 있는데 뭔가 움직이는 것이 보여 자세히 들여다보니 다람쥐였습니다.
너무나 작고 귀여워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어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다음은 진양호 동물원의 주인공 '호랑이'입니다.
멀리서 보니 정말 무섭더라고요
울부짖는 모습도 보였는데 과연 동물의 왕다웠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게 이 호랑이를 계속 지켜보았는데
갑자기 물속에 들어가더니만 타이어를 물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진양호 동물원을 구경하고 난 다음 조금 더 위로 올라가보니 진양호 공원이 있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한 번 올라가보았는데요.
올라가면 진양호 호수를 감사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 인근은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놓았기 때문에 취식, 무단쓰레기 투척 등 모든 것을 금지해 놓고 있습니다.
오로지 감상만 해야 합니다.
조금 늦게 동물원을 방문해서 그런지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멀리서만 봐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치가 매우 좋습니다.
연인들과 데이트 장소로 오기에 딱 알맞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여라도 데이트 장소나 뷰 맛집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진양호 동물원이나 공원에서 경치를 구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진양호 동물원 방문 후기를 남겨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에는 더욱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