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진주 교대점을 다녀왔어요

 

근처에 다른 볼일이 있어 왔다가 쿠폰이 있어서 사용할 겸 ‘스타벅스 교대점’을 방문했어요.

[진주 스타벅스 교대점] "카공족과 공존하는 공간" (youtube.com)

 

교대앞이라 그런지 카공족들이많은것 같아요.

 

올때마다 방해가 될까 늘 조심스럽네요.

 

전경은 특별할것없이 그냥 스.타.벅.스 이구요. 

 

주차장은 있지만 이용하는 손님수 대비 좁은 느낌이예요.

 

 

평일인데도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곧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다이어리도 나왔네요.

 

스타벅스는 MD 상품들 구경하는 재미가 또 쏠쏠하지요.

 

주기적으로 새로운 것들이 나오지만

 

저는 발레타인 시즌과 크리스마스 시즌의 MD 들이 가장 마음이 설레이더라고요. 

 

다시보고 또 봐도 디자인들이 너무 예쁘네요.

 

마음같아선 모두 입양해가고 싶지만 가격이 사악한 편이라 쉽게 업어갈수는 없었어요.

 

대신 눈으로만 담아보아요. 

 

케익들도 신상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그중에서 저는 '클래식 피스타치오 케이크'가 많이달지 않으면서도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다른 지인들께도 추천해줬는데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는 맛이었어요.

 

강력 추천드려요.

 

저는 크리스마스 쿠키 카드가 너무 귀엽더라구요.

 

앱으로보고 마음속에 저장해두었는데 마침 있더라구요.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카드를 쓰려고 구매 했어요.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따뜻한 토피넛 라떼 한모금하니 쌓였던 피로가 풀리네요.

 

여러분들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구경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