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개념

미국 재무제표 용어 알아보기

Wealth&Health 2023. 11. 29. 12:35

 

오늘은 미국 주식을 할 때 자주 보는 재무제표 용어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 등 중요한 용어 10가지를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Assets(자산), Liabilities(부채), Equity(자본), Revenue(수익), Expenses(비용),
Net Incomes(순이익), Sales(매출액), Operating Income(영업이익),
Current Income(당기순이익), EPS(Earning Per Share)


오늘은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Assets(자산)

자산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재산을 말합니다.

 

유형 재산은 물리적 형태가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토지, 건물, 자동차 등이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무형재산은 뭘까요?

 

무형재산은 형태가 없는 재산을 의미합니다.

 

무형재산으로는 지식재산권, 영업권, 산업재산권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자산은 유동 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구분됩니다.

 

유동 자산이란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으로 현금, 예금, 제품, 원재료, 상품 등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비유동자산이란 무엇일까요?

 

비유동자산은 1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기업 내에 존재하는 자산으로,
투자자산(주식, 채권, 부동산), 유형자산(토지, 건물, 기계장치 등) 무형자산(영업권 등),
기타 비유동자산(임차보증금, 전세권 등)을 말합니다.

2. Liabilities(부채)

부채란 기업이 타인 또는 기관에 갚아야 할 채무()를 말합니다.

 

앞서 자산을 설명할 때 유동 자산, 비유동자산에 관해 설명드렸는데요.

 

부채에도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동부채란 무엇일까요?

 

유동부채는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할 채무를 뜻하는 말로 매입채무, 단기차입금, 미지급금 등이 속합니다.

 

반대로 비유동부채는 1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갚아야 할 채무를 뜻하는 말로 사채, 임대보증금, 장기차입금 등이 속합니다.

 

3. Equity(자기자본)

자기자본이란 소유자(기업의 대주주나 개인)의 자본을 말합니다.

 

반면 자기자본이 있으면 타인자본이 있겠죠?

 

타인자본이란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여기에는 사채·은행 차입금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4. Revenue(수익)

 

수익이란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거나 이를 제공하여 얻은 이익을 말합니다.

 

수익은 3가지로 분류되는데, 여기에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3가지 용어는 재무제표 용어 2편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5. Expenses(비용)

 

비용이란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출을 말합니다.

 

재무제표에서 대표적인 비용은 5가지로, 매출원가(원재료, 인력, 장비 등), 판관비(판매비와 관리비(광고, 급여 등), 영업외비용, 법인세비용(기업이 얻은 이익에 대한 세금), 기타비용(연구개발비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재무제표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재무제표 용어 2편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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