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상

[진주수목원]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산림박물관 가봤니?"

Wealth&Health 2023. 12. 20. 21:16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던 어느날 

 

저희 가족은 한가로운 주말을 보내다 오후 늦게 급하게 수목원에 왔어요.

 

[진주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별이 떨어져요" (youtube.com)

 

요즘 같은 동절기엔 5시까지 운영하고 4시엔 입장 마감이니 꼭 참고하시길 바래요.

 

https://naver.me/GWJamw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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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사람이 많길래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나들이 많이 나왔나보다 라고 생각했지

 

집에  가는 사람들일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늦게 온줄도 모르고 저희 가족은 산림 박물관부터 구경하자고 들어갔어요.

 

여기만 보고 나가야할 줄은 ㅎㅎ 꿈에도 몰랐죠 ㅎㅎ

 

 

1층에 들어서자마자 웅장한 크기의 나무가 자리잡고 있어요.

 

실제 나무였다니 잎사귀까지 있었을때의 크기는 상상도 안갈정도네요.

 

 

저희 아기 덕분에 수유실도 처음으로 가보았어요.

 

 

산림 생성의 기원부터 시작이예요.

 

 

빔을 쏘아 실제 숲속에 있는것 같이 꾸며 놓은 방이예요.

 

움직이는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볼게요

 

여기 공간에는 많은 동물들이 보이네요.

 

동영상으로도 한 번 볼게요

 

박제한 동물과 곤충들로 숲을 꾸며 놓았네요.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생동감이 있네요.

 

 

압화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도 눈에 띄네요.

 

지리산을 끼고 있는 경산남도의 다양한 임산물들도 전시 되어있어요.

 

 

우리나라의 독특한 종이인 한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귀여운 한지로 만든 인형들이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

 

이번에는 진주 가진리 새발자국 화석이에요

 

너무나 작은 새발자국이 1억만년전 진주에서 살았던 흔적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조선시대 조운선의 모습이에요.

 

세금을 수도 한양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배로 볼 수 있어요.

 

나무로 만든 배인데 예뻐서 찍어봤어요

 

마지막으로 진주수목원 산림박물관의 하이라이트

 

나무와 별헤는 밤.

 

나무를 배경으로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는 모습인데요.

 

영상으로 한 번 감상해 볼게요.

 

마음이 평온해 진답니다.

 

이상 수목원의 산림 박물관을 소개해드렸어요.

 

수목원의 바깥 풍경을 만끽하러 다시 와야겠어요.

 

그때 다시 만나요! 

 

 

경상남도수목원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 (이반성면 대천리 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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