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으로 물들다" 진주 월아산 정원 박람회 엿보기

 

오늘은 진주 가볼만한 곳으로 월아산 정원 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진주분들이나 진주에 여행을 온 분들 모두 힐링할 수 있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달빛으로 물들다" 진주 월아산 정원 박람회 엿보기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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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자연휴양림 : 네이버

 

하필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갈까 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흐림에도 불구하고 주변 풍경이 좋아 힐링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월량선경(月亮仙境)’인데요. 

 

달빛이 비치는 신선이 머무르는 정원이라는 뜻입니다. 

 

월아산이 가지고 있는 지형과 공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돌담 개울가와 꽃도 보이네요.

 

날씨가 좋지 않은데 사람들이 많이 올까?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참석해 놀랐습니다.

 

 

다들 한자리씩 앉아서 쉬고 있네요.

 

 

조금만 더 위로 올라가시면 자연경치를 즐길 수 있는 숲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산책하기에 딱 알맞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드디어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산림청장님과 진주시장님이 함께 이야기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어진 공로상 수상

 

 

진주시장님의 인사말씀이 있네요.

 

 

산림청장님의 모습도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관객석을 보니 사람들이 제법 많이 왔네요.

 

 

틈틈이 외국인도 보이고요.

 

 

그리고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 화분에 물을 주는 개막 퍼포먼스 차례입니다.

 

꽃이 너무나 예쁘네요.

 

이대로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진주시는 월아산을 국가정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진주에서도 좋은 정원 박람회가 생겼으니

우리 진주 시민분들이 잘 가꾸어서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