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개념

PBR(주가순자산비율) 쉽게 이해하기

Wealth&Health 2023. 7. 12. 17:13

오늘은 주가순자산비율을 뜻하는 ‘PB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BR이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 주가가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가순자산비율을 구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PBR = 주가 / 1주당 자산

 

예를 들어, 기업 A의 주가가 1억 원이고, 최근 연간 당기순이익이 5억 원, 자본총계가 20억 원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러면 PBR1억 원(주가)20억원(자본총계)로 나누면 0.05가 나옵니다.

 

따라서 PBR0.05입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기업 재무상태표가 주가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에 있는가를 판단하는 지표로 작용합니다.

 

PBR청산가치라고도 불립니다.

 

주가순자산비율이 1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은 경우인데요.

 

이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PBR1 미만이면 주가가 기업의 청산가치에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고,

 

PBR1을 초과하면 기업의 청산가치를 뛰어넘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앞서 주가수익비율(PER)과 자기자본이익률(ROE)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주가순자산비율은 PERROE를 합쳐져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 공식은 이렇습니다.

 

PER = 자기자본이익률(PER) x 주가수익비율(ROE)
PER(주가/ 1주당 자산)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x 주가 / 주당순이익(EPS)

이렇게 하면 현재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재무상태표와 가치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 하나만으로 기업의 적정가치를 계산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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