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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주식 거래 시간, 수수료, 결제일 등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거래 시간 미국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개장 시간부터 알아봐야 합니다. 미국 현지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 16시(4시)까지이며, 한국 시간으로는 23시 30분부터 ~ 06시까지(서머타임 적용 시 1시간씩 당겨짐)입니다. 미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나라 위치가 지구 정반대 방향에 있어 늦은 밤에 주식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그 시간에 잠을 자야 하는 한국인으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시간대입니다. 하지만 몇몇 증권사에서는 국내에서도 미국 주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예약 주문을 통해 거래하게끔 장치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미국주식 예약 주문이란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 싶다면 전날 해당 호가에 예..

이번 시간에는 미국 주식 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움증권 회원가입부터 시작해서영웅문글로벌 MTS를 사용하여 미국 주식을 매매하는 방법까지 차근히 살펴보겠습니다. 순서를 요약하면 ‘회원가입 -> 계좌 개설 -> 환전’ 순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1. 회원가입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증권사 홈페이지에 가셔서 '회원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저의 주 계좌는 키움증권이다 보니 키움을 기준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아래 회원가입 보입니다. 여기를 클릭하셔서 계좌 미보유인 분들은 미보유를 클릭하시고 이름과 휴대 전화번호를 적으신 다음 인증번호가 오면 적고 '확인'을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이디랑 비밀번..

사천에어쇼가 11월 4일과 5일 열립니다. 먼저 공군 조종사 블랙이글스팀의 화려한 곡예비행부터 보겠습니다. 사천에어쇼 블랙이글스 곡예비행 "하늘에 큐피트의 화살이!" - YouTube 삼천포 앞바다 상공에 떠오른 비행기 10여대는 아름다운 모습을 형상화합니다. 먼저 하늘에 아름다운 하트가 그려지네요 곧 태극문양도 만들어 집니다. 오와열을 맞춰 멋지게 비행을 하네요 그런가하면 아찔아찔한 곡예비행도 해냅니다. 이러한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이번에는 비행기가 갑자기 날아오면서 하늘이 갈라지는 모습입니다. 근접샷도 찍어봤습니다. 무지개 빛깔처럼 사천 바다 위의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네요 행사장에는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삼천포 대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주변에 횟집 등 맛집이..

오늘은 미국 주식을 할 때 어려움을 겪는 단점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거래 수수료’, ‘환율’, ‘양도소득세율’이 있겠습니다. 1. 환율 미국 주식을 할 때 우리가 생각해야 할 변수로는 환율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해외주식을 통해 많은 수익이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환율이 낮으면 그만큼 수익도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워렌 버핏이 대표로 있는 ’버크셔 헤서웨이‘ 종목에서 745달러(약 100만원)의 이익이 발생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기존에 1달러에 1,200원이던 환율이 900원으로 떨어졌다면 내가 실질적으로 얻는 수익금은 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환율 변동으로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때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 주식을 할 때는 환율을 고려하..

오늘은 우리가 미국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높은 배당금’, ‘달러 강세’, ‘투명함’, ‘지수 우상향’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배당 여러분은 미국 주식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무엇인가요? 안정감? 이 말도 맞지만, 저는 배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장과는 미국 시장은 배당에 있어서 적극적이기 때문이죠. 미국은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글로벌 1위 국가로서 전 세계 경제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기업을 하는 측면에서 볼 때 세계 경제를 휘어잡고 성장성과 안정감을 느끼는 미국 시장은 일하기 좋은 곳일 것입니다. 이러한 ..

오늘은 해외(미국) 주식을 처음 접하시거나 용어를 몰라 헤매고 계시는 보시는 분들은 위해 용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Stock Market 주식 시장 2. Bull Market 장기간에 걸쳐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 3. Bear Market 장기간에 걸쳐 주가가 하락하는 추세 4. Ticker (미국 시장 내 기업) 주식에 부여되는 특정 코드 5. Dividend ExDate Ex-divided date 배당기준일 배당을 받기 위해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마지막 날 (예: OO회사의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1~2일 전 해당 주식을 매수해야 함) 6. Dividend Yield 배당수익성, 시가배당률 주식 1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 (시가배당률 = (배당금/배당기준일 주가) x 100) 7. Fai..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의 차이점 3편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1. 달러 거래 미국 주식을 거래하고 싶을 때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시스템이 잘 되어 있으니깐 원화를 넣으면 달러로 알아서 바꿔주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 주식을 하기 위해선 원화를 해당 국가 화폐로 바꾸신 다음에 해야 합니다. 다만, 환전할 때는 당일에도 환율 시세가 변동에 있으니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액면가 개념 X 국내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특정 기업 주식의 액면가가 얼마인지 한 번쯤 확인해 본적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액면가란 ‘주식, 채권, 기타 금융상품의 가치를 나타내는 가격’을 말하는데요. ‘액면분할’은 주식 한 주당 액면가를 낮추는..

지난 시간에 이어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의 차이점 2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기호X, 티커 O 우리가 주식을 하기 위해서 먼저 필요한 행동은 무엇인가요? 현재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는 종목을 찾아서 그 주식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종목을 찾는 방법을 알아봐야겠죠. 한국에서는 기업을 분류할 때 숫자로 종목을 구별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IT기업, 삼성전자의 경우 코드번호가 005930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숫자로 종목을 분류하는 방식이 아닌 ‘티커’를 사용합니다. 티커(심볼)란 ‘기업의 이름이나 특징을 나타내는 일종의 상징 또는 약어’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애플(APPLE)은 ‘AAPL’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분류하는 이유는 나라마다 고유의 문화가 ..

오늘은 국내주식과 미국 주식의 차이점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상/하한가 제도 국내 주식을 한 번이라도 해 보신 분들이라면 상한가와 하한가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주식의 가격제한폭을 두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상한가란 ‘개별 종목의 주가가 하루 동안 상승할 수 있는 최고 가격’, 하한가란 ‘하락할 수 있는 최적 가격을 제한하는 것’을 뜻합니다. 상/하한가는 주가가 급격하게 변동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시장의 충격을 완화해서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라고 불리는 만큼 주요 수출국에 대한 대외의존도 또한 높은 편입니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 등에서 특정 악재가 터지는 경우, 한국 증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미..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미국 주식 용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미국 주식을 할 때 흔히 들어본 지수인 ‘다우(존스)’, ‘S&P500’, ‘나스닥’의 차이점을 위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요약하면 다우는 산업별 30개 대표 종목, S&P500은 대형주 중심 500개 종목, 나스닥은 기술주 중심 3,000개 이상 종목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시장의 평균값을 산술하여 하나의 종목처럼 산출한 것을 각각 다우, S&P500, 나스닥 지수라고 부릅니다. 먼저 다우부터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다우(존스) 다우(DowJone)는 미국 다우존스사가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30개의 우량 주식들을 표본으로 체택, 시장가격을 평균하여 산출하는 지수를 뜻합니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