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천여행지, 가볼만한 곳으로 대관람차를 보고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대관람차는 케이블카와 함께 사천의 볼거리가 될 것 같아요
아래는 대관람차 개장식 날 현장의 모습입니다.
현장에 들어서니 한 눈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 웅장한 대관람차의 모습에 감개무량했습니다.
파란색과 흰색 철책구조물에 빨강색 관람차가 제법 예쁩니다.
사천아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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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람차를 구경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사람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으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개장식이 열리는 주변 장소가 좋아서 그런지 일어서서 구경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이미 개회식이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너무 늦지 않게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멀리서도 사천시장님이 보이네요.
사천 시장님의 축사 시간인가 봅니다.
축사가 끝나고 나서는 감사패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대관람차 짓기 위해 애쓰신 분들에게 수여하는 것인데요.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감사패 전달식 이후에는 사천아이 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천아이 대관람차 시승식을 마무리로 모든 행사를 종료했습니다.
저도 행사 마무리 한 다음 탑승을 하려고 시도했는데요.
줄이 너무 길어서 못탔습니다.
이후 일정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한 번 가족들이랑 타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 대관람차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높이가 무려 72m에 이른다고 합니다.
높은 곳에서 한려해상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석양이 지는 일몰시간에 대관람차를 탑승하면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대관람차는 최대 95명까지 태울 수 있는데요.
한 캐빈당 4명까지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요금은 소인과 어르신들은 6,000원이고 성인들은 7,000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천 시민분들은 20% 할인(소인, 어르신 4,500원 / 성인 5,500원) 되니 이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현장에 가 봤지만 높이가 장난 아닙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정말 기분도 좋고 마음도 홀가분해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대관람차가 있는 사천 초양도에는 육지와 섬을 가로지르는 바다케이블카, 2층 규모의 회전목마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같은 볼거리도 다양하답니다.
사천으로 여행오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볼만한 사천 초양도.
사천 바다케이블카, 대관람차 사천아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과 함께 좋은 추억거리를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시간에는 바다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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